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부동산 속 세상 이야기] 199회. 온타리오·연방정부, 신규 주택 HST 최대 13만 달러 면제… 누가 혜택을 받을 수 있나? (1)

최근 온타리오 주정부와 연방정부에서 연이어 부동산 부양정책을 내놓으면서, 온타리오주에서는 신축 주택을 구매하는 비용이 대폭 저렴해졌습니다.

 

2026년 3월 25일, 더그 포드(Doug Ford) 온타리오 주지사는 2026년 4월 1일부터 1년간 100만 달러 이하의 신축 주택에 부과되는 13%의 HST(통합판매세) 전액을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뿐만 아니라 임대용 부동산을 구매하는 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구매자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이 주정부의 발표는 2026년 3월 12일 왕실 승인을 받은 연방법안 Bill C-4(캐나다인 생활비 완화법)를 통해 도입된 연방 생애 첫 주택 구매자 GST 리베이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 두 프로그램이 결합되면 신축 주택 구매 시 최대 130,000달러(약 1억 3천만 원)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 자격 조건 및 예상 절감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두 개의 프로그램, 하나의 목표: 연방 및 온타리오 리베이트 협력 방식

 

현재 온타리오주 신축 주택의 HST를 감면하거나 면제하기 위해 두 가지 프로그램이 병행 운영되고 있습니다. 각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이 다르므로 상호 작용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1) 연방 생애 첫 주택 구매자 GST 리베이트 (Bill C-4)

  • 내용: 자격 요건을 갖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대상으로 HST 중 5%에 해당하는 연방 세금(GST) 분을 면제합니다.
  • 대상: 100만 달러 이하 주택(전액 면제), 100만~150만 달러 사이 주택(부분 면제).
  • 기간: 2025년 3월 20일부터 2030년 12월 31일 사이에 체결된 계약.
  • 혜택: 캐나다 재무부에 따르면 최대 절감액은 $50,000입니다.

 

2) 온타리오주 확대 HST 리베이트

  • 내용: 1년 한정으로 **모든 구매자(첫 구매 여부 상관없음)**를 대상으로 HST 중 8%에 해당하는 주정부 세금 분을 면제합니다.
  • 기간: 2026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 사이에 체결된 구매 계약.
  • 특이사항: 이 1년의 기간 동안 온타리오주와 연방 정부는 협력을 통해 모든 구매자(첫 구매자 포함)에게 연방분 5% GST까지 함께 커버해 줍니다. 즉, 실질적으로 13% HST 전체가 면제됩니다.

 

3) 요약하자면:

  • 생애 첫 주택 구매자: 두 프로그램의 혜택이 자동으로 합산됩니다.
  • 일반 구매자(재구매자/투자자): 온타리오주의 1년 한시적 확대 정책을 통해 연방-주정부 간 비용 분담 협정에 따른 13% 전액 감면 혜택을 직접 받게 됩니다.

 

 

주택 구매자는 얼마나 절약할 수 있을까요?

 

절감액은 주택 가격과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온타리오주의 1년 한시적 확대 적용 기간 외에도, 자격 요건을 갖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를 위한 연방 GST 리베이트는 별도로 계속 적용됩니다.

 

 

1) 실제 사례 예시: 이를 실질적인 수치로 환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주택 가격: $900,000 (신축 주택)
  • 구매 시기: 2026년 4월 ~ 2027년 3월 사이 (온타리오 확대 정책 기간)
  • 구매자: 생애 첫 주택 구매자
  • 예상 절감액: 약 $117,000의 HST 면제

이 절감액($117,000)은 많은 구매자가 주택 담보 대출의 계약금(Down Payment)으로 지불하는 금액보다도 큰 액수입니다.

 

2) 온타리오 HST 면제 확대 기간 (2026. 04. 01 ~ 2027. 03. 31)

 

이 기간에는 **모든 구매자(첫 구매자 + 일반 구매자 + 투자자)**에게 주정부(8%)와 연방정부(5%) 세금이 합쳐진 13% 전액에 대한 혜택이 적용됩니다.

 

주택 가격 (신축)

적용 세율 (HST)

최대 리베이트(절감액)

비고

$1,000,000 이하

13% 전액 면제

최대 $130,000

전액 환급/면제 구간

$1,000,000 ~ $1,500,000

13% 적용

$130,000 고정

최대 혜택 금액 유지 구간

$1,500,000 ~ $1,850,000

부분 적용

점진적 감소

가격 상승에 따라 혜택 감소

$1,850,000 초과

기존 제도 적용

$24,000

기존 HST 리베이트 기준 적용

 

3) 연방 생애 첫 주택 구매자 GST 리베이트 (Bill C-4 기준)

위의 온타리오 1년 확대 기간이 아닐 때, 자격 요건을 갖춘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만 적용되는 연방 정부(5%) 단독 혜택 기준입니다.

 

주택 가격 (신축)

적용 세율 (GST)

최대 리베이트(절감액)

대상자

$1,000,000 이하

5% 전액 면제

최대 $50,000

생애 첫 주택 구매자

$1,000,000 ~ $1,500,000

부분 면제

$50,000에서 점진적 감소

생애 첫 주택 구매자

$1,500,000 초과

혜택 없음

$0

-

 

위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에서 2026년 4월부터 1년간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혜택이 중첩되어 주택 가격의 13%에 달하는 막대한 세금을 아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90만 달러 주택에서 11만 7천 달러를 아낄 수 있다는 점은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엄청난 파격 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기사
TITLE
DATE
[경제] 기름값 쇼크에 델타 항공사 3년만에 적자, 항공권 인상New
[2026-04-12 04:00:17]
[경제] 트럼프 종전 발언 약발 떨어졌나…유가 이제 안 움직인다
[2026-04-07 02:59:40]
[경제] 토론토, 저렴한 ‘비영리 식료품점’ 시범사업 추진
[2026-04-07 02:59:01]
[문화] 캐나다 전역으로 지평 넓히는 ‘제9회 Korean Cinema Celebration in Canada’ 영화제 개최
[2026-04-04 19:19:42]
[사회] 갤러리아 슈퍼마켓-굿네이버스 캐나다, K Town 점서 ‘착한 소비’ G4C 제품 판매 개시 
[2026-04-04 19:12:55]
[사회] 토론토시, 연초 이후 약 8만 2천 개 포트홀 보수해
[2026-04-02 14:06:24]
[경제] 캐나다 가계 재정 양극화 심화, “표면적 지표는 안정, 실제 부담은 커져”
[2026-04-02 14:04:49]
[사회] 캐나다 영국 따라 선거 캠페인 ‘가상화폐 기부’ 금지 추진
[2026-04-01 03:40:07]
[경제] 디젤 가격 급등에 농민 올가을 식료품 가격 크게 오른다고 경고해
[2026-04-01 03:38:46]
[경제] “나와 똑같은 지원자 20명”… 토론토 청년들, 취업난 심화
[2026-03-27 14:52:55]
1  2  3  4  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