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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토론토시, 저소득층에 무료 이동식 에어컨 지원 확대

 

토론토 시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무료 이동식 에어컨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에어컨 지원 프로그램(Air Conditioner Assistance Program)’은 2025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도입되어, 건강 취약 저소득 고령자들에게 약 500대의 이동식 에어컨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을 확대해 다세대 주거 건물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 중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들에게 최소 1,000대의 이동식 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건강이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둔 부모 및 보호자가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되며, 이에 대한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은 토론토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에어컨 지원 프로그램은 토론토 시 2026년 예산에서 100만 달러를 배정받아, 작년보다 프로그램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했다. 해당 예산에는 에어컨 구매, 배송, 설치 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이미 예산을 배정했지만, 토론토시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의 후원도 받고 있다. 5월 23일 이전에 접수된 기부금은 추가적인 에어컨 구매 및 설치에 사용되어 더 많은 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은 “지난해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규모를 두 배로 확대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난해의 기록적인 폭염은 극한 기후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보여줬습니다”라고 말했다.

 

토론토 시에 따르면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폭염 발생 빈도와 지속 기간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에어컨이 없는 취약계층의 경우, 건강에 더 심각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이번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New friend. Portable air conditioner for my study. Because it was the temperature of the sun in there today, while the rest of house was only temperature of Mars. #VegasHeat” 작성자: heymrleej, CC BY-SA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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