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기자(editors@kcrnews.com)
토론토 총영사관은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재회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5월 24일(토)과 5월 25일(일)에 핀치(Finch) 역, 노스욕(North York) 센터 그리고 총영사관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핀치역 셔틀버스 탑승 장소는 핀치역 옆의 Yonge / Bishop 거리 핫도그 매점을 지난 택시승강장 앞이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 11시 그리고 오후 1시에 출발한다.
노스욕 센터 탑승 장소는 노스욕 센터 옆의 Yonge / Park Home 거리의 HSBC 은행 앞이며, 하차 지점은 Empress Ave의 Go Bus 정류장 앞에서 이루어진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 5분, 11시 5분 그리고 오후 1시 5분에 출발한다.
총영사관에서 돌아오는 셔틀버스는 오전 10시 15분, 12시 15분 그리고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한다.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해서 국외부재자는 신분증명서를, 재외선거인은 신분증명서와 국적확인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명서로는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과 같이 대한민국에서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가 유효하다. 이외에 캐나다 정부에서 발행한 여권이나, 운전면허증 등의 성명, 생년월일 그리고 사진이 포함되어 서류도 유효하다.
국적확인서류로는 비자 또는 영주권카드가 있으며, 만약 해당 서류에 사진이 첨부되어 있을 경우 별도의 신분증명서가 필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