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부동산 앱을 켜서 매물을 검색하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일은 바로 내 ‘신용점수(Credit Score)’ 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신용점수는 캐나다의 주요 신용기관(Equifax, TransUnion)이 집계하는 300~900 범위의 숫자로, 대출 상환 성향을 빠르게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은행 입장에서 신용점수는 돈을 빌리는 사람의 ‘금융 성적표’ 입니다. 아무리 소득이 높아도 이 성적표가 기준 미달이라면, 최저 금리는 커녕 대출 승인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80점 이상이면 A-Lender(은행, 크레딧유니온)에서 유리한 조건을 받을 가능성이 크며, 660~680 구간도 승인 가능성이 있지만 금리나 조건은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 620 이하(혹은 600대 초반)에서는 대체/프라이빗 렌더를 고려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캐나다의 양대 산맥: 에퀴팩스(Equifax)와 트랜스유니온(TransUnion)
캐나다에는 개인 신용 정보를 관리하는 두 기관, Equifax와 TransUnion이 있습니다. 동일인이라도 두 기관의 산출 모델이 달라 점수가 다를 수 있으며, 렌더마다 어떤 기관을 참고하는지도 다릅니다. 점수 범위는 300~900이며, 660~724는 ‘Good’, 725~759는 ‘Very Good’, 760+는 ‘Excellent’로 분류하는 기준이 널리 쓰입니다.
참고로, 렌더들은 신용점수 외에도 소득, 부채비율, 다운페이먼트, 자산 유동성 등을 종합 평가합니다.
2. 내 점수를 조회하면 점수가 떨어진다? (Hard Pull vs Soft Pull)
“내가 내 점수를 자주 확인하면 신용도가 떨어진다”는 오해가 많지만, 본인 조회는 ‘Soft Inquiry’로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새 신용을 신청할 때 발생하는 ‘Hard Inquiry’는 점수를 소폭 낮출 수 있으며, 짧은 기간에 다수의 하드 조회가 누적되면 리스크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모기지나 자동차 대출 ‘금리 쇼핑’의 경우, 동일한 유형의 하드 조회가 특정 기간(대략 14~45일) 내에 이루어지면 신용점수 산정에서 한 번의 조회로 묶이는 예외가 적용됩니다. 따라서 금리 비교는 ‘집중 기간’에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3. 신용점수를 올리는 골든 룰 (Golden Rules)
지금 당장 점수가 낮더라도,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자가 좋은 금리를 얻습니다
모기지 심사가 까다로워질수록 신용점수의 중요성은 커집니다. 본격적인 봄 시장이 오기 전, Equifax 및 은행 앱, 그리고 Borrowell, Credit Karma 같은 서비스로 무료 점수를 확인하세요. 은행(예: TD, Scotia, etc.)도 앱에서 조회를 제공하며, 본인 조회는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만약 점수가 애매하거나 관리가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말고 연락 주세요. 현재 상황에서 점수를 빠르게 개선하고 최적의 모기지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설계해드리겠습니다.
Joshua Lim | Mortgage Agent
여러분의 상황에 딱 맞는 최적의 모기지 솔루션을 찾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