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오늘

 

 

오늘

 

모두가

내일 내일 하면서

낯빛이 밤처럼 어두운 이유는

 

내일 일을 몰라서일까 

아니면 오늘의 햇살을 누리지 못해서일까

 

자고 일어나면

내일은 어느새 오늘인데

오늘의 노래를 잃어버리고서

어찌 내일의 나래를 기대할까

 

사진: UnsplashElena Rabkina

아름다운 사회
TITLE
DATE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오늘
[2025-08-27 14:06:08]
[꽃, 그순간] 나는 지금 - Now I am
[2025-08-26 14:08:18]
[시냇가에 심은 나무] 포도원 노래
[2025-08-20 17:11:20]
[꽃, 그순간] 기쁨 한 송이 - A Pleasure
[2025-08-20 17:09:17]
[시냇가에 심은 나무] 모닝 글로리
[2025-08-15 15:15:54]
[꽃, 그순간] 둥근 꽃 - The Round Flower
[2025-08-15 15:14:05]
[꽃, 그순간] 꽃과 나 - A Flower and I
[2025-08-12 15:19:59]
[꽃, 그순간] 꽃 - Flowers
[2025-08-08 20:17:36]
[꽃, 그순간] 커피 한 모금 - A Gulp of Coffee
[2025-08-05 17:52:48]
[시냇가에 심은 나무] 코피아포아 선인장
[2025-07-30 14:43:23]
1  2  3  4  5  Next